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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합동분향소 내달 11일까지 운영

송고시간2021-06-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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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건물 붕괴참사 추모 공간인 합동분향소가 내달 11일까지 운영된다.

20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은 전날 회의를 열어 이러한 합동분향소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동구는 제안을 수락해 참사 이튿날인 이달 10일 구청 주차장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의 운영을 한 달가량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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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합동분향소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합동분향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철거건물 붕괴참사 추모 공간인 합동분향소가 내달 11일까지 운영된다.

20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은 전날 회의를 열어 이러한 합동분향소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동구는 제안을 수락해 참사 이튿날인 이달 10일 구청 주차장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의 운영을 한 달가량 이어가기로 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됐다.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희생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부친은 장례를 마치고 나서도 매일 합동분향소에 발길을 잇고 있다.

참사는 지난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다.

철거공사 중이던 지상 5층짜리 건물이 통째로 무너지면서 바로 앞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 1대가 잔해에 매몰됐다.

짓눌린 버스 안에 갇힌 17명 가운데 9명은 숨졌고, 8명은 다쳤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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