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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로 공공주택 주거품격 높인다…설계공모대전

송고시간2021-06-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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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제4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8개 공기업이 수도권 9곳, 비수도권 11곳 등 총 20곳을 설계공모 대상지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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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제4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8개 공기업이 수도권 9곳, 비수도권 11곳 등 총 20곳을 설계공모 대상지로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수도권은 서울 마곡, 인천 계양(2곳)을 비롯해 오산 세교, 시흥 거모(2곳), 광명 소하, 평택 안정, 영종도 등지다.

국토교통부 (CG)
국토교통부 (CG)

[국토교통부 제공]

비수도권은 부산 초량,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대구 대공원 등지다.

공공주택사업이나 도시재생뉴딜뿐만 아니라 마을정비형 사업 등 다양한 공공주택 공급 모델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다양한 설계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공모 외에 분리공모, 통합공모, 특별공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리공모는 신진·소형건축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설계만을 따로 공모하는 방식이다.

특별공모는 계획설계 분리공모 중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공모 1개 지구를 대학교 대항 공모전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달 30일 공고를 시작해 9월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10월 심사를 거쳐 11월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에는 2018년 당선 지구 중 하나인 완주 삼봉2 A-3블록이 준공될 예정이다.

김규철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지방 공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설계공모를 전국으로 확산해 모든 국민이 향상된 공공주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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