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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82명, 다시 500명 아래로…거리두기 개편안 내일 공개(종합)

송고시간2021-06-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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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지난 16∼18일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으나 15일(37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정부는 내달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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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456명-해외 26명…누적 15만720명, 사망자 1명 늘어 총 1천997명

서울 197명-경기 145명-인천 22명-부산 18명-대구 13명-충남 12명 등

확산세 주춤속 산발적 감염 지속…어제 2만9천106건 검사, 양성률 1.66%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지난 16∼18일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으나 15일(37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400명대 확진자로는 13일(452명) 이후 엿새 만이다.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이지만, 일상 속 감염 위험은 여전한 상황이다. 수도권에서 연일 3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데다 전국적으로 식당, 성당,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내달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0일 발표한다.

자율과 책임에 방점을 둔 새 거리두기는 사적모임 인원 기준 완화, 다중이용시설 영업금지 최소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지역발생 456명 중 수도권 354명, 비수도권 102명…수도권이 77.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82명 늘어 누적 15만72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7명)보다 25명 줄었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507명→482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3번, 300명대·400명대가 각 2번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471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44명으로, 아직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5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 늘어 누적 15만72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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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 193명, 경기 141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54명(77.6%)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5명, 대구 13명, 충남 12명, 충북·경남 각 10명, 제주 7명, 대전·울산·강원·전북·전남 각 5명, 광주·경북 각 4명, 세종 2명 등 총 102명(22.4%)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 실내체육시설 및 강북구 음식점(누적 17명), 경기 안산시 성당(17명), 경기 화성시 어린이집(10명), 충북 진천군 보습학원(8명) 등을 고리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또 지난 15∼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택배노조 집회에 참석한 2명도 확진돼 현재 집회 참가자와 현장 투입 경찰관 90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위중증 환자 2명 늘어 총 151명…국내 평균 치명률 1.32%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전날(23명)보다 3명 많다.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4명은 서울·경기(각 4명), 부산(3명), 인천(2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12개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8명이다.

나라별로는 인도네시아가 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5명, 인도 3명, 우즈베키스탄·케냐 각 2명, 중국·캄보디아·몽골·필리핀·러시아·네팔·폴란드 각 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97명, 경기 145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총 36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99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2%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1명으로, 전날(149명)보다 2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69명 늘어 누적 14만2천385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8명 줄어 총 6천33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32만3천154건으로, 이 가운데 1천4만3천71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2만8천721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9천106건으로, 직전일 3만6천212건보다 7천106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6%(2만9천106명 중 482명)로, 직전일 1.40%(3만6천212명 중 507명)보다 소폭 올랐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6%(1천32만3천154명 중 15만720명)다.

[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 늘어 누적 15만72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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