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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부모와 잠자던 생후 3개월 여아 숨져

송고시간2021-06-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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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잠을 자던 생후 9개월 여아가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이다가 숨졌으나 사인이 드러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된 A양이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인다는 부모의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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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낮잠 (CG)
아기 낮잠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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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부모와 잠을 자던 생후 3개월 여아가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이다가 숨졌으나 사인이 드러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3개월 된 A양이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인다는 부모의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A양은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

A양의 시신에는 특별한 외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평소 건강상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이날 오후 2시께 A양의 사망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사인에 대한 판단은 내리지 않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양의 시신을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의 사인을 알 수 없어 국과수에 부검 의뢰하기로 했다"며 "학대 등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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