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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교민들, IOC 앞에서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항의 집회

송고시간2021-06-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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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자리한 스위스의 유학생과 교민들이 18일(현지시간)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홈페이지 내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처럼 표시된 것과 관련해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로잔 IOC 본부 앞에서 "IOC는 올림픽이 일본의 정치적인 선전 무대로 변질하는 것을 보고도 계속 모른 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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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항의 집회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항의 집회

(로잔=연합뉴스) 스위스 유학생과 교민들이 18일(현지시간)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홈페이지 내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처럼 표시된 것과 관련해 항의 집회를 열었다. 사진은 주최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1.6.18.
photo@yna.co.kr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자리한 스위스의 유학생과 교민들이 18일(현지시간)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홈페이지 내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처럼 표시된 것과 관련해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로잔 IOC 본부 앞에서 "IOC는 올림픽이 일본의 정치적인 선전 무대로 변질하는 것을 보고도 계속 모른 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평창올림픽 당시 IOC가 일본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남북 단일팀의 한반도기 속 독도는 빼라고 권고했으면서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에 일본 땅으로 그려진 독도는 왜 모른 척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장 반입 금지 물품에서 욱일기를 뺀 것과 관련해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IOC가 방관해 사실상 욱일기 응원을 허용했다"며 지적했다.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항의 집회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항의 집회

(로잔=연합뉴스) 스위스 유학생과 교민들이 18일(현지시간)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홈페이지 내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처럼 표시된 것과 관련해 항의 집회를 열었다. 사진은 주최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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