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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사위' 정세균 "국민통합 리더십 필요…내가 적격"

송고시간2021-06-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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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8일 "지금 시대에는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과단성 있고 쇼맨십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때가 있고 잘 싸우는 리더십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위기 극복 능력이 있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그런 잣대로 본다면 국민이 정세균을 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정치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포항의 사위였기 때문이며 마지막 남은 봉사를 하려고 하는 데 포항이 키워주리라 생각한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첫 행사지를 다른 곳이 아닌 포항으로 잡은 것은 저에게 뜻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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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선언 후 첫 행사로 포항 방문…"포항이 키워주리라 생각"

포항 찾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포항 찾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포항=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8일 경북 포항시청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6.18 mtkht@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8일 "지금 시대에는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과단성 있고 쇼맨십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때가 있고 잘 싸우는 리더십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위기 극복 능력이 있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그런 잣대로 본다면 국민이 정세균을 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3명의 대통령에게 중용돼 항상 성과를 냈고 잘 훈련됐다"며 "우리가 직면한 도전적 과제를 잘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는 유일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7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첫 지방 일정으로 포항을 찾았다.

대학 첫 미팅 때 만난 부인 최혜경 여사가 포항 출신이어서 '포항의 사위'라고 스스로 일컬을 만큼 포항과 인연이 깊다.

그는 "지금까지 정치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포항의 사위였기 때문이며 마지막 남은 봉사를 하려고 하는 데 포항이 키워주리라 생각한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첫 행사지를 다른 곳이 아닌 포항으로 잡은 것은 저에게 뜻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 전 총리는 포항시와 경북도 현안 중 하나인 영일만대교 건설과 관련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포항시 차원에서도 대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교가 만들어지면 오가는 길이 편리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관광도 활성화되리라고 본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요청을 받아 영일만대교 건설을 세게 푸시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며 "그렇지만 기획재정부에서 아예 쳐다보지도 않던 상황에서 진지하게 검토하는 상황으로 바꿔놨다"고 덧붙였다.

포항 찾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포항 찾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포항=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8일 경북 포항시청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6.18 mtkht@yna.co.kr

sds123@yna.co.kr,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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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klxbelEb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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