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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속 힐링"…경남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18선

송고시간2021-06-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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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안심 관광지 18선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들이다.

이재철 도 관광진흥과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진 경남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면서도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휴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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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편백 치유의 숲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안심 관광지 18선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들이다.

대부분 공간이 한정되거나 밀폐된 곳이 아니어서 밀집도가 높지 않고 관광객 간 접촉이 많지 않은 야외 관광지여서 친구나 가족 등 소규모 단위로 찾을 수 있는 곳이다.

30∼40년생 편백이 빽빽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남강의 뛰어난 경관과 촉석루를 체험하는 진주 진주성, 한산대첩 학익진이 펼쳐졌던 통영 앞바다를 느낄 수 있는 통영 이순신공원, 별주부전 전설이 내려오는 사천 비토섬, 왜구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돌담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은 김해 분산성이 추천됐다.

밀양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
밀양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지산 3대 계곡의 하나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밀양 쇠점골 계곡길, 걷기 좋은 섬인 거제 이수도, 3단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시원한 양산 홍룡폭포,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는 한우산 자락의 의령 벽계야영장, 10만㎡ 규모의 연꽃을 주제로 한 함안 연꽃테마파크도 포함됐다.

우리나라 최대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 실제 공룡 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는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남해 바래길, 20여만 그루의 편백이 울창한 하동 편백자연휴양림, 바닥까지 들여다보이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세차게 흐르는 산청 대원사 계곡길도 편안한 휴식처로 소개했다.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자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솔숲과 바위가 어우러진 여름철 물놀이 명소인 거창 수승대, 절벽 위에서 꿋꿋하게 쏟아지며 시원함을 안겨주는 합천 황계폭포도 주목할만하다.

여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8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과 경남도 관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철 도 관광진흥과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진 경남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면서도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휴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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