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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1개 시군 21일부터 8명 모임 가능…2주간 1단계 시범운영

송고시간2021-06-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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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7월 5일 예정)에 앞서 도내 11개 시·군에서 21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조처는 장기간 동일하게 적용된 방역 조치(1.5단계)에 따른 피로감 해소와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것으로, 이달 1∼15일 도내 환자 발생 추이와 방역 위험도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도내 14개 시·군 중 전주시와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일부(이서면)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시·군에서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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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익산시와 완주군 이서면 지역은 적용 대상서 제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PG)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7월 5일 예정)에 앞서 도내 11개 시·군에서 21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조처는 장기간 동일하게 적용된 방역 조치(1.5단계)에 따른 피로감 해소와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것으로, 이달 1∼15일 도내 환자 발생 추이와 방역 위험도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내 14개 시·군 중 전주시와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일부(이서면)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시·군에서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된다.

이들 지역에서는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은 4인에서 8인으로, 종교시설 입장 가능 좌석 수는 30%에서 50%로 늘어난다.

또 종교시설의 모임과 식사·숙박은 '금지'에서 '자제'로 완화된다.

다중이용시설 허가면적 당 이용 인원도 기존 8㎡당 1명에서 6㎡당 1명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유흥시설은 기존과 동일하게 종사자를 포함해 4명까지로 제한된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1단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완주 이서면 중 특별법으로 지구 지정된 혁신도시는 1단계 적용을 받는다"면서 "거리두기 완화로 각종 모임이 증가해 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두가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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