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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마이어LPGA 첫날 공동 7위…박인비·전인지 공동 18위

송고시간2021-06-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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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18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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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최운정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최운정(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운정은 3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2번홀(파4), 6번홀(파4), 8번홀(파5)과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좋은 흐름을 탔다.

결정적으로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에 성공하며 톱10으로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공동 선두 선수들과는 2타 차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로런 스티븐슨(미국)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최운정은 지난 4∼5월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뒤 5주 동안 한국에서 자가격리 2주를 포함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메이저 대회 전초전'인 이번 대회에서 감각을 끌어 올리면 다음 주(25∼28일)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기대도 높일 수 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다소 주춤하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18위를 달리고 있다. 전인지(27)도 공동 18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과 허미정(32), 이정은(33)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8위를 기록 중이다.

2014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미림(31)은 이븐파 72타로 김아림(26), 박성현(28)과 함께 공동 86위에 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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