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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SK텔레콤 등급 전망 '부정적'→'안정적' 상향

송고시간2021-06-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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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K텔레콤[017670]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등급 전망 조정과 신용등급 재확인은 SK텔레콤이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라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션 황 무디스 연구원은 "(이번 결정은) 동사의 신용도에 대한 분할의 부정적 영향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는 판단을 반영한 것"이라며 "SK하이닉스 지분 이전에 따른 재무적 탄력성의 감소가 경쟁이 심하고 마진이 낮은 비통신 자회사의 이전, 소폭의 레버리지 감소 등으로 상쇄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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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K텔레콤[017670]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의 신용등급('A3')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도 재확인했다.

이번 등급 전망 조정과 신용등급 재확인은 SK텔레콤이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라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디지털 인프라 사업에 매진하는 존속회사 SK텔레콤과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에 집중하는 신설회사 SKT신설투자(가칭)로 인적분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000660] 등이 신설 회사 밑으로 편제된다.

션 황 무디스 연구원은 "(이번 결정은) 동사의 신용도에 대한 분할의 부정적 영향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는 판단을 반영한 것"이라며 "SK하이닉스 지분 이전에 따른 재무적 탄력성의 감소가 경쟁이 심하고 마진이 낮은 비통신 자회사의 이전, 소폭의 레버리지 감소 등으로 상쇄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존속회사가 보유할 핵심사업에서 5G 이동통신 가입자 비중 확대의 가속화와 미디어 사업의 성장 등에 따른 이익 개선을 반영했다"며 "이러한 이익 개선은 향후 12∼18개월간 SK텔레콤의 점진적인 레버리지 축소 가능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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