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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김'으로 세계인 입맛 공략…전남도 100억원 투입

송고시간2021-06-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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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김 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김 수출용 신제품 개발과 가공환경 개선, 위생·품질 관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까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통해 100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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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김 '잇바디돌김' 신품종 출원
가장 비싼 김 '잇바디돌김' 신품종 출원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김 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김 수출용 신제품 개발과 가공환경 개선, 위생·품질 관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까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통해 100억원을 투입한다.

2015년 문을 연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전국 제1호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이다.

수산식품 연구와 기업 인큐베이팅을 돕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산식품 기업 64개 사의 창업 지원과 81건의 신제품 개발, 122편의 연구 논문 발표를 했다.

올해 추진하는 수출형 제품개발 사업은 김 팝콘·시리얼·파스타·소스류 등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보유한 10개 선도기업을 선정해 최대 5천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우수 제품 개발 기업에 대해 북미·유럽 등 시장 개척 홍보 판촉도 연계한다.

가공환경 개선사업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에 생산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가공공정 개선·식품 품질 분석 등을 위해 2천만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한다.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술지원에 지역 대학 전문가도 참여한다.

세계시장에서 한국 김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에서 거래되는 마른김의 성분 빅데이터를 구축해 품질관리를 체계화한다.

최근 식품 안전 이슈인 미세플라스틱·중금속 저감기술 개발과 건강 기능성 성분 발굴을 통한 수출제품 개발에도 나선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육류 대신 건강과 환경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을 선호하는 가치소비가 세계적 추세인 만큼 김 소비시장 성장이 기대된다"며 "국내 김 수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 산업 여건을 조성해 2024년 김 수출 3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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