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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의원 180명 "남북공동선언 비준" 거듭 촉구

송고시간2021-06-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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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은 17일 "남북공동선언의 국회 비준동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자"고 거듭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250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한 국회 기자회견에서 "남북정상 합의사항이 이행되었다면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교착상태에 빠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는 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조속히 제출하라"며 "180명 의원은 동의안 제출 즉시 국회 절차를 밟을 것을 결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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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조속한 남북철도 연결을 기대하는 철도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가 남북 철도가 한반도 위를 달리는 것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함께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도보 행진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조속한 남북철도 연결을 기대하는 철도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가 남북 철도가 한반도 위를 달리는 것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함께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도보 행진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은 17일 "남북공동선언의 국회 비준동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자"고 거듭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250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한 국회 기자회견에서 "남북정상 합의사항이 이행되었다면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교착상태에 빠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는 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조속히 제출하라"며 "180명 의원은 동의안 제출 즉시 국회 절차를 밟을 것을 결의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선언을 초당적으로 뒷받침해 한반도 평화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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