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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반크와 인접국 역사·문화재 왜곡 대응한다

송고시간2021-06-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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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17일 오후 덕수궁 석조전에서 인접국의 역사·문화재 왜곡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디지털 문화유산 홍보대사 양성, 청년 유네스코 지킴이 등 '문화재지킴이' 단체와 역사 왜곡 대응, 세계유산 등재, 세계인 대상 한국 문화유산 교육과 관련 콘텐츠 보급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중국이 김치와 한복을 자국 문화로 주장하는 이른바 '김치공정'과 '한복공정'을 지속하고 있고,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며 "역사·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보유한 문화재청과 역사 왜곡 대응 경험이 있는 반크가 손을 잡으면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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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서도와 해국
독도 서도와 해국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17일 오후 덕수궁 석조전에서 인접국의 역사·문화재 왜곡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디지털 문화유산 홍보대사 양성, 청년 유네스코 지킴이 등 '문화재지킴이' 단체와 역사 왜곡 대응, 세계유산 등재, 세계인 대상 한국 문화유산 교육과 관련 콘텐츠 보급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반크는 외국인에게 한국과 한국인을 홍보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된 민간단체다. 외국 교과서, 백과사전, 박물관은 물론 온라인에 있는 잘못된 한국 관련 정보를 바로잡는 활동을 펼쳐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중국이 김치와 한복을 자국 문화로 주장하는 이른바 '김치공정'과 '한복공정'을 지속하고 있고,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며 "역사·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보유한 문화재청과 역사 왜곡 대응 경험이 있는 반크가 손을 잡으면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반크 외에도 문화재 의병이라고 불리는 문화재지킴이 단체와도 연대하는 등 청년들의 문화재 활동을 장려할 것"이라며 "문화재·역사 왜곡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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