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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국기 대신 독일 국기를…靑, SNS 홍보 실수

송고시간2021-06-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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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청와대가 SNS에 방문국 국기를 잘못 올리는 실수를 했다.

청와대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 방문 소식을 알리면서 게시글에 오스트리아 국기 대신 독일 국기 그림을 삽입했다.

16일 현재는 오스트리아 국기로 수정된 상태지만, 일각에서는 '외교 결례'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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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스타그램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청와대 인스타그램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청와대가 SNS에 방문국 국기를 잘못 올리는 실수를 했다.

청와대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 방문 소식을 알리면서 게시글에 오스트리아 국기 대신 독일 국기 그림을 삽입했다.

16일 현재는 오스트리아 국기로 수정된 상태지만, 일각에서는 '외교 결례'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작업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발견 즉시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 공식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게시하면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삭제된 사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문체부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외교 결례'라는 언론의 지적은 바른 지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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