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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송영길 '청년특임장관' 제안에 "역할·기능 회의적"

송고시간2021-06-16 19:58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사진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방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맞아 인사말하고 있는 모습.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청년특임장관' 신설 제안에 대해 "어떤 실질적 역할과 기능이 있을지 회의적"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대표는 채널A 인터뷰에서 "여권에 대한 2030 세대의 강한 반감에 대해 송 대표가 고민이 많은 건 알겠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국민의힘이 2030 세대의 지지를 얻는 이유에 대해선 "4·7 재보궐선거에서 과감하게 기득권을 내려놓고 젊은 사람을 핵심부에 들여놨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직을 만들고 직제를 신설하기보다 자유롭게 젊은 세대가 말할 수 있는 언로를 열어주고, 자리를 비워줘야 한다"며 "(민주당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송 대표의 문제 인식에 공감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은 좋게 평가하지만, 적확한 방법론인지에는 의구심이 든다"며 "여야 대표 회담을 한다면 송 대표에게 이런 말을 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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