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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만난 초등생, 차에 태워 성추행한 20대 검거

송고시간2021-06-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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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뒤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로 20대 후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인천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B양을 강화도로 데려간 뒤 차 안에서 신체 곳곳을 만지며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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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CG)
SNS (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뒤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강제추행 혐의로 20대 후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인천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B양을 강화도로 데려간 뒤 차 안에서 신체 곳곳을 만지며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SNS를 통해 B양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다가 직접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에서 "B양의 동의를 얻어 강화도로 바람을 쐬러 갔다가 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B양은 이후 학교 측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경찰은 B양의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A씨의 신원을 파악했다.

경찰은 B양 외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추가로 조사해 A씨의 여죄를 밝힐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며 "가정과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의 SNS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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