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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일정표로 미리 보는 바이든-푸틴 첫 정상회담

송고시간2021-06-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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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은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후 1시 35분(한국시간 오후 8시 35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백악관이 발표한 일정표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 이어 회담 장소인 '빌라 라 그렁주'에 오후 1시 10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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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5분 회담 시작해 4∼5시간 진행…이후 각자 기자회견

첫 정상회담 앞둔 바이든·푸틴 대통령
첫 정상회담 앞둔 바이든·푸틴 대통령

(제네바 AFP=연합뉴스) 첫 정상회담을 앞둔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 두 정상은 오는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경색된 양국 관계의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외신은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핵 문제도 의제에 포함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sungok@yna.co.kr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은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후 1시 35분(한국시간 오후 8시 35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백악관이 발표한 일정표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 이어 회담 장소인 '빌라 라 그렁주'에 오후 1시 10분에 도착한다.

그는 회담 장소를 마련한 스위스의 기 파르믈랭 대통령의 환대를 받은 뒤 오후 1시 25분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10분 뒤 미·러 정상은 18세기 고택인 빌라 라 그렁주의 1층 도서관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대동해 소인수 회담을 진행한다.

점심께 시작하는 회담이지만 두 정상 간 식사는 예정돼 있지 않다.

보안 펜스로 둘러싸인 스위스의 미·러 정상회담장
보안 펜스로 둘러싸인 스위스의 미·러 정상회담장

(제네바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의 '빌라 라 그렁주' 저택 주변에 14일(현지시간) 경찰 통제선과 보안 펜스가 세워져 있다. 두 정상은 오는 16일 이곳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경색된 양국 관계의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sungok@yna.co.kr

오후 2시 55분에는 참모진이 추가된 확대 회담이 이어진다.

양측은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오후 4시 40분 확대 회담을 속개한다.

이번 정상 회담의 정확한 종료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회담이 대략 4∼5시간 진행될 것이라는 전날 크렘린궁의 발표 및 미국 고위 당국자의 발언 내용을 종합하면 오후 6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푸틴 대통령이 먼저 기자회견을 하고 이어서 바이든 대통령이 따로 기자들과 만난다.

기자회견 직후 두 정상은 바로 귀국길에 오를 계획이다.

이날 회담에서는 2026년 만료되는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 스타트)과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및 연방 정부 해킹 의혹,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정치적 탄압, 사이버 보안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미국의 대북 정책에 대한 협조를 비롯해 협력 지대 모색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픽] 미러 정상회담 주요 이슈
[그래픽] 미러 정상회담 주요 이슈

(AFP=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정상회담을 하지만 기자회견은 각자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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