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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2.5%, 대체공휴일 확대해야…자영업 '글쎄'"

송고시간2021-06-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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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은 대체공휴일 확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5일 밝혔다.

서 위원장이 티브릿지코퍼레이션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천12명을 대상으로 '공휴일이 주말과 겹칠 때 평일을 대체공휴일로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72.5%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직업별로 생산·기술·서비스직(84.8%), 사무·관리·전문직(83.9%), 학생(79.5%)에서 찬성률이 높았던 반면, 자영업(49.8%), 전업주부(63.3%)에선 평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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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티브릿지코퍼레이션 의뢰 조사

대체공휴일 도입 평가
대체공휴일 도입 평가

[서영교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대체공휴일 확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5일 밝혔다.

서 위원장이 티브릿지코퍼레이션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천12명을 대상으로 '공휴일이 주말과 겹칠 때 평일을 대체공휴일로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72.5%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중 '적극 찬성'이 48.2%, '소극 찬성'이 24.3%였다.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25.1%로 '적극 반대'가 10.1%, '소극 반대'가 15.0%였다. '모름'은 2.4%였다.

직업별로 생산·기술·서비스직(84.8%), 사무·관리·전문직(83.9%), 학생(79.5%)에서 찬성률이 높았던 반면, 자영업(49.8%), 전업주부(63.3%)에선 평균을 밑돌았다.

한편 '대체공휴일 도입이 경제침체를 극복하고 내수활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찬성 69.6%, 반대 25.7%로 나타났다.

자영업(50.6% vs 46.0%)과 전업주부(61.6% vs 33.0%)에서는 다른 직업보다 반대 비율이 높았다.

대체공휴일 우려
대체공휴일 우려

[서영교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대체공휴일 도입 시 생산성이 저하되고 기업의 부담감이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찬성 48.2%, 반대 44.8%로 집계됐다.

역시 자영업(62.6% vs 32.1%)과 전업주부(66.4% vs 25.3%)에선 부작용을 우려하는 응답이 많았다.

서 위원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 행안위에서 입법공청회와 법안 심사를 하고 국민의 평등한 휴식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행안위 준비하는 서영교 행안위원장
행안위 준비하는 서영교 행안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 의원들과 인사한 뒤 위원장석으로 향하고 있다. 2021.5.12 zjin@yna.co.kr

rbqls12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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