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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열화상 카메라 990여대 국산으로 판매한 업체 적발

송고시간2021-06-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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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군산세관은 중국산 안면 인식 열화상카메라를 국산으로 속여 판 A 업체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업체는 작년 4월부터 최근까지 24차례에 걸쳐 1천48대의 중국산 열화상 카메라를 분해해 수입한 뒤 조립해 국산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업체는 이 가운데 990여대를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해 11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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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관세청 군산세관은 중국산 안면 인식 열화상카메라를 국산으로 속여 판 A 업체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업체는 작년 4월부터 최근까지 24차례에 걸쳐 1천48대의 중국산 열화상 카메라를 분해해 수입한 뒤 조립해 국산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업체는 이 가운데 990여대를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해 11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세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느는 점을 노린 범행이라고 설명했다.

군산세관은 이 사건을 관련 기관에 넘기고, 방역물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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