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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3위…카스트렌 우승

송고시간2021-06-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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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이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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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유소연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Kyle Terada-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소연(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의 성적을 낸 유소연은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인 국내 기업 메디힐의 후원을 받는 유소연은 이틀 연속 5언더파를 치며 순위를 전날 공동 17위에서 3위까지 끌어올렸다.

유소연은 "후원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좋은 대회까지 열어주셔서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틸다 카스트렌
마틸다 카스트렌

[AP=연합뉴스]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이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약 2억5천만원)다.

핀란드 선수 최초로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카스트렌은 이번 시즌 LPGA 투어 신인이다.

원래 지난해 신인으로 LPGA 투어에 입문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0시즌 신인들도 올해 신인 자격을 유지하게 되면서 2년째 신인으로 투어에서 뛰고 있다.

종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10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공동 8위, 올해는 4월 롯데챔피언십 공동 12위에 오른 것이 가장 높은 순위였다.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는 지난해 10월 미션 인 리조트 앤 클럽 챔피언십에 우승한 경력이 있다.

카스트렌을 1타 차로 뒤쫓던 리민(대만)은 17번 홀(파3) 짧은 파 퍼트를 놓쳐 카스트렌과 2타 차로 벌어졌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이글 퍼트가 홀 바로 앞에 멈춰서는 바람에 끝내 연장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신지은(29)이 7언더파 281타로 공동 5위,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김아림(26)은 1타를 잃고 5언더파 283타, 공동 13위로 밀렸다.

박인비(33)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9위,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28)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4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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