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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6·15선언 정신으로 돌아가 대화 호응하길"

송고시간2021-06-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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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도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 남북 간 대화와 협력에 호응해 나오길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 입장으로 "정부는 6·15남북공동선언을 비롯한 남북합의를 지속해서 이행함으로써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북외교를 지지하고 북한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에 대해 "북한도 국제사회가 대화 등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에 공통으로 지지 입장을 보인다는 점을 주목해 대화와 협력에 호응해 나오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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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대변인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통일부는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북한도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 남북 간 대화와 협력에 호응해 나오길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 입장으로 "정부는 6·15남북공동선언을 비롯한 남북합의를 지속해서 이행함으로써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6·15남북공동선언에 대해 "분단 이후 첫 남북정상 간 합의로서 남북이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새 시대를 열었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토대가 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기념하는 정부 차원의 행사는 따로 개최되지 않는다. 대신 민간, 지자체, 국회 등이 개최하는 관련 행사에 통일부 장관이 참석하는 방식으로 기념할 예정이다.

이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에 맞춰 문을 여는 경기도 고양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행사에 참석한다. 또 오는 15일에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국회 동북아평화미래포럼이 주최하는 포럼 및 민주당 이용선 의원 등이 주최하는 남북평화관광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한다.

아울러 통일부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통일걷기 사업도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인 15일에 맞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변인은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북외교를 지지하고 북한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에 대해 "북한도 국제사회가 대화 등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에 공통으로 지지 입장을 보인다는 점을 주목해 대화와 협력에 호응해 나오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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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XROLP91yOA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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