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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강자' 노범수, 단오장사 씨름대회서 통산 5번째 태백장사

송고시간2021-06-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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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범수(23·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 이하) 정상에 올랐다.

노범수는 12일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안해용(구미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실업 무대에 데뷔한 지난해 4차례 장사(태백장사 3회·금강장사 1회)를 지내며 모래판에 '돌풍'을 일으킨 노범수는 이로써 개인 통산 6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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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노범수
위더스제약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노범수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노범수(23·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 이하) 정상에 올랐다.

노범수는 12일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안해용(구미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실업 무대에 데뷔한 지난해 4차례 장사(태백장사 3회·금강장사 1회)를 지내며 모래판에 '돌풍'을 일으킨 노범수는 이로써 개인 통산 6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

태백급만 따지면 통산 5번째다. 더불어 올해는 4월 해남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16강에서 문기택(수원시청)을 2-1로, 8강에서 유환철(용인시청)을 2-0으로 물리친 노범수는 준결승에서 라이벌 허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마저 밀어치기와 밭다리로 쓰러뜨리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8강부터 무패 행진을 달린 '베테랑' 안해용이었으나 노범수의 패기가 상대를 압도했다.

첫판 경기 시작 4초 만에 앞무릎치기로 안해용을 눕혀 기선제압에 성공한 그는 연달아 들배지기와 등채기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 위더스제약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 이하) 경기 결과

태백장사 노범수(울주군청)

2위 안해용(구미시청)

3위 황찬섭(정읍시청)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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