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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틱스위밍, 팀 종목 역대 최고점에도 도쿄행은 불발

송고시간2021-06-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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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틱스위밍이 팀 종목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으나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은 불발됐다.

우리나라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대회 팀 종목에서 159.0777점으로 7개국 중 6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은 이루지 못했지만, 역대 최고점수라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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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프리 경기 중인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팀 프리 경기 중인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아티스틱스위밍이 팀 종목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으나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은 불발됐다.

우리나라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대회 팀 종목에서 159.0777점으로 7개국 중 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대회 상위 3위 팀에 주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다.

올림픽 티켓은 이탈리아(184.0249점), 스페인(182.8506점), 그리스(175.9990점)가 가져갔다.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은 이루지 못했지만, 역대 최고점수라는 성과를 냈다.

점수 발표를 기다리는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점수 발표를 기다리는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정된 기술을 소화해야 하는 팀 테크니컬에서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76.4096점)와 지난달 온라인 비대면 대회(78.9421점) 때보다 높은 79.6109점을 받았다.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팀 프리에서는 '파도'라는 주제로 새로운 안무를 구성해 훈련한 지 3개월 만에 국제무대에 처음 선보였음에도 79.4668점으로 2년 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77.1667점) 때보다 점수가 높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이리영-백서연(후보 허윤서) 조가 듀엣에서 도쿄행 도전을 이어간다.

12∼13일 이틀간 열리는 듀엣 경기에서 23개 참가국 중 상위 8개 팀 안에 들면 우리나라는 2012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오를 수 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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