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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메츠전 3타수 1안타…디그롬 상대로는 삼진만 2개

송고시간2021-06-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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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 제이컵 디그롬(33·뉴욕 메츠)과의 첫 대결에서는 고전했지만, 메츠 불펜을 상대로는 안타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방문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디그롬과의 첫 맞대결에서는 삼진만 두 개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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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중전 안타
김하성, 중전 안타

(뉴욕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 7회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 제이컵 디그롬(33·뉴욕 메츠)과의 첫 대결에서는 고전했지만, 메츠 불펜을 상대로는 안타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방문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11(147타수 31안타)로 조금 올랐다.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샌디에이고가 2-3으로 끌려가던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 좌완 사이드암 에런 루프의 시속 130㎞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김하성은 디그롬과의 첫 맞대결에서는 삼진만 두 개를 당했다.

김하성은 1회 디그롬의 시속 146㎞ 슬라이더에 배트를 헛돌려 삼구 삼진을 당했다.

6회에는 시속 145㎞ 슬라이더에 루킹 삼진을 당했는데, 김하성은 5구째 스트라이크 판정에 아쉬움을 표했다. 바깥쪽 멀게 들어온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3으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안타 치는 '투수' 디그롬
안타 치는 '투수' 디그롬

(뉴욕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뉴욕 메츠 에이스 제이컵 디그롬이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 5회 타석에 들어서서 적시타를 만들고 있다.

메츠 승리의 주역은 단연 디그롬이었다.

디그롬은 최고 시속 162㎞ 직구와 시속 153㎞까지 찍은 슬라이드를 섞어가며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디그롬은 시즌 6승(2패)째를 올리고 평균자책점을 0.56으로 낮췄다.

타석에서도 디그롬은 만점 활약을 했다.

메츠는 0-0이던 5회말 케빈 필라와 빌리 매키니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호세 페라사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가 되자, 디그롬은 번트 자세를 취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1루수가 번트 수비를 위해 전진한 상황에서 1루 견제를 하다가 '주자 기만행위'로 보크 판정을 받았다.

무사 2, 3루가 되자 디그롬은 강공으로 전환했고, 스넬의 시속 154㎞ 빠른 공을 받아쳐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디그롬의 올 시즌 타격 성적은 25타수 10안타(타율 0.400), 5타점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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