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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남부 분리주의 세력 폭탄 공격받아…"최소 7명 사망"

송고시간2021-06-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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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남부 아브얀주(州)에서 분리주의 세력이 폭탄 공격을 받아 전투원 7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브얀주 최대도시 진지바르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탄 공격으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민간인을 포함한 28명이 다쳤다.

이번 폭탄 공격은 분리주의 세력의 구심점인 남부과도위원회(STC)의 한 관리가 아덴에서 피살된 지 수 시간 뒤 벌어졌다고 AF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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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장착 오토바이가 전투원 태운 트럭 향해 돌진"

예멘 남부 분리주의 세력
예멘 남부 분리주의 세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예멘 남부 아브얀주(州)에서 분리주의 세력이 폭탄 공격을 받아 전투원 7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브얀주 최대도시 진지바르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탄 공격으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민간인을 포함한 28명이 다쳤다.

진지바르 보안 관리는 "전투원을 태운 트럭이 시장을 지나려고 할 때 폭탄을 장착한 오토바이가 돌진했다"고 말했다.

이번 폭탄 공격은 분리주의 세력의 구심점인 남부과도위원회(STC)의 한 관리가 아덴에서 피살된 지 수 시간 뒤 벌어졌다고 AFP는 전했다.

이들 공격의 배후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남예멘 출신의 분리주의 세력은 1990년 남북 예멘이 통일된 뒤 북부 출신이 기득권을 독점해 남부가 소외됐다고 주장하면서 권력 분점, 자치권 확보를 꾸준히 요구했다.

STC는 한때 자치 선언을 하기도 했지만, 지난해 말 친이란 성향 반군 후티와 싸우는 정부와 통합 내각을 구성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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