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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건강한 복귀에 '적장' 류지현 감독도 환영…"정말 다행"

송고시간2021-06-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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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류지현(50) 감독은 '잠실 라이벌'인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31)의 '건강한 복귀'를 반겼다.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LG전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류지현 감독은 "팀을 떠나서 야구계 후배가 경기 중에 다쳐서 안타까웠다"며 "건강하게 복귀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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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LG 트윈스 감독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류지현(50) 감독은 '잠실 라이벌'인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31)의 '건강한 복귀'를 반겼다.

다행히 박세혁은 재활을 마치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LG전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류지현 감독은 "팀을 떠나서 야구계 후배가 경기 중에 다쳐서 안타까웠다"며 "건강하게 복귀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우투좌타 박세혁은 4월 1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방문경기,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좌완 불펜 김대유의 3구째 몸쪽 직구에 맞고 쓰러졌다.

안와 골절 부상을 당한 박세혁은 4월 19일에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활에 몰두했다.

류지현 감독은 4월 16일 경기 뒤 박세혁과 두산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박세혁이 재활하는 동안에도 그의 소식에 귀 기울였다.

두산 포수 박세혁, 54일 만에 1군 복귀
두산 포수 박세혁, 54일 만에 1군 복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 말 두산 포수 박세혁이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1.6.9 kangdcc@yna.co.kr

점점 훈련량을 늘리던 박세혁은 5월 27일 재검진을 했다.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으면서 6월부터 실전 테스트를 시작했다.

박세혁은 9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렀고, 10일 롯데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54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른 9일에는 2타수 1안타, 10일에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타석에서도 활약했다.

박세혁의 복귀로 두산 안방과 타선은 더 탄탄해졌다.

더 강해진 두산을 상대해야 하지만, 류지현 감독과 LG 선수단의 마음은 한결 편안해졌다.

류지현 감독은 "박세혁이 시즌 끝날 때까지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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