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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교 졸업예정자 '진로 지원금' 지급 조례 공포

송고시간2021-06-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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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고교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등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일정액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광명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디딤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의원들이 발의해 제정된 이 조례는 관내 거주 고교 졸업예정자 및 같은 연령의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취업 등 사회진입을 위한 역량개발을 위해 시장이 현금 또는 현물을 '진로 지원금' 명목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진로 지원금 지급이 이뤄질 경우 전국 최초 사례가 되며, 매년 3천200여명의 관내 고교 졸업예정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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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0만원 예상…시행 시기·금액 등 검토 후 결정"

(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고교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등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일정액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광명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디딤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명시청
광명시청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의원들이 발의해 제정된 이 조례는 관내 거주 고교 졸업예정자 및 같은 연령의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취업 등 사회진입을 위한 역량개발을 위해 시장이 현금 또는 현물을 '진로 지원금' 명목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금액 및 시기, 지급 절차 등은 시장이 별도로 정하도록 했다.

시는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고,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보건복지부 협의 등을 거쳐 지원금 지급 시기 및 금액, 절차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진로 지원금 지급이 이뤄질 경우 전국 최초 사례가 되며, 매년 3천200여명의 관내 고교 졸업예정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만약 진로 지원금을 지급하게 되면 1인당 3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본다"며 "다만, 조례 제정이 됐더라도 언제 시행할지 등은 내부 검토 등을 거쳐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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