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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년간 산하기관 출연금·위탁사업비 2배 증가

송고시간2021-06-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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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최근 5년간 출자·출연기관에 지급한 출연금과 위탁사업비기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김상조 경북도의원에 따르면 도 산하기관 가운데 지방공사와 공단을 제외한 출자·출연기관 23곳에 대한 출연금과 위탁사업비가 2017년 940억 원에서 2021년 1천970억 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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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경북도의원
김상조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최근 5년간 출자·출연기관에 지급한 출연금과 위탁사업비기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김상조 경북도의원에 따르면 도 산하기관 가운데 지방공사와 공단을 제외한 출자·출연기관 23곳에 대한 출연금과 위탁사업비가 2017년 940억 원에서 2021년 1천970억 원으로 증가했다.

출자·출연기관 23곳의 임직원 수는 2017년 1천590명에서 2021년 1천960명으로 늘었다.

이같은 기관 수는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김 의원은 "관광공사를 문화관광공사로 확대하고 농민사관학교를 확대·개편해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신설했다"며 "또 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유사 기관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하나 '옥상옥'식으로 새 기관만 만드는 게 아닌지 우려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 사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기능과 성격이 유사한 기관을 통폐합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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