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두봉 신임 인천지검장 "부여된 검찰 책무 제대로 이행해야"

송고시간2021-06-11 12:37

beta

이두봉(57·사법연수원 25기) 신임 인천지검장은 11일 취임 일성으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검찰에 부여된 책무를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검장은 이날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사와 공소 유지 등 검찰의 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게 된다"며 "인권 침해를 방지하려면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검장은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와 민생침해 범죄는 피해자와 가족에게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안긴다"며 "삶의 근간을 흔들고 지역사회를 병들게 하므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두봉 신임 인천지검장
이두봉 신임 인천지검장

[인천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이두봉(57·사법연수원 25기) 신임 인천지검장은 11일 취임 일성으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검찰에 부여된 책무를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검장은 이날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사와 공소 유지 등 검찰의 책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게 된다"며 "인권 침해를 방지하려면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살인사건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했다. 또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나 서민을 상대로 한 범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검장은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와 민생침해 범죄는 피해자와 가족에게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안긴다"며 "삶의 근간을 흔들고 지역사회를 병들게 하므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범죄 피해자들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권익을 높이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법 집행을 통해 국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따듯한 검찰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릉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대검 과학수사부장, 대전지검장 등을 지냈다.

ho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