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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건축사회 건축물 철거현장 긴급 점검

송고시간2021-06-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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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해체 작업 중이던 5층 건물이 넘어지면서 큰 인명피해가 난 가운데 부산시가 부산시건축사회와 14일부터 3일간 철거현장 긴급 합동점검을 벌인다.

시는 건축물 해체계획 수립 적정 여부, 안전통로 확보, 작업 안전조치 이행 여부, 감리업무 수행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공사책임자 책임의식 부족, 도급관계, 짧은 공사기한으로 인한 안전관리대응 인력 최소화 배치가 문제"라며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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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철거 중 붕괴된 건물
광주서 철거 중 붕괴된 건물

[독자 김수용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광주에서 해체 작업 중이던 5층 건물이 넘어지면서 큰 인명피해가 난 가운데 부산시가 부산시건축사회와 14일부터 3일간 철거현장 긴급 합동점검을 벌인다.

시는 건축물 해체계획 수립 적정 여부, 안전통로 확보, 작업 안전조치 이행 여부, 감리업무 수행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사고 위험이 큰 시설에는 공사 중지명령을 내리고 응급조치를 동시 시행한다.

이와 별개로 각 구·군도 해체 계획서를 전수 점검하고 규모 및 현장여건을 고려해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공사책임자 책임의식 부족, 도급관계, 짧은 공사기한으로 인한 안전관리대응 인력 최소화 배치가 문제"라며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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