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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시동

송고시간2021-06-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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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진보 성향인 김석준 교육감 3선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도·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는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논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윤홍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 위원은 "지난번 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난립해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다"며 "내년에 대통령선거가 있어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없어질 것을 우려해 일찍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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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6명 참여 정책 발표…여론조사 등 경선 룰 논의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내년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진보 성향인 김석준 교육감 3선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도·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는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논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김성진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박수종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이자 광명고 진로진학부장, 부산교총 회장을 지낸 박종필 금정초등학교 교장, 박형준 부산시장 캠프 총괄선대위원장 출신인 박한일 한국해양대 전 총장, 부산교대 총장을 지낸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함진홍 전 신도고 교사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출마 소견을 발표하고 후보단일화 참가 합의서에 서명한다.

이어 컷오프(cut-off) 최종 시한 확정, 정책발표회(토론회) 횟수·일정·방법, 여론조사 방법·횟수 등 핵심 쟁점에 관해 후보자 간 의견을 조율한다.

정윤홍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 위원은 "지난번 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난립해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다"며 "내년에 대통령선거가 있어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없어질 것을 우려해 일찍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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