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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은행원 사칭' 보이스피싱 수거책 잇따라 검거

송고시간2021-06-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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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혐의(사기)로 현금 수거책 A(30), B(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께 김해 대성동 한 길가에서 C(64)씨에게 현금 1천400만원을 받아 챙겨 일당에게 입금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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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일당(CG)
보이스피싱 일당(CG)

[연합뉴스TV 제공]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혐의(사기)로 현금 수거책 A(30), B(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께 김해 대성동 한 길가에서 C(64)씨에게 현금 1천400만원을 받아 챙겨 일당에게 입금한 혐의를 받는다.

은행원을 사칭한 A씨 일당은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C씨에게 접근해 "다른 금융권 대출금이 있다면 그 금액도 저금리로 적용해주겠다"며 속여 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B씨도 A씨 일당과 유사한 방법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했다.

B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 25분께 김해 부원동 한 거리에서 D(61)씨에게 현금 9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공범을 추적하고 있다"며 "저금리 대출을 광고하면서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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