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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첫 무슬림계 연방법원 판사 탄생

송고시간2021-06-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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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처음으로 무슬림계 연방법원 판사가 나왔다고 CNN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상원은 10일(현지시간) 무슬림계 연방판사 후보자인 자히드 쿠라이시를 뉴저지주 연방 지방법원 판사로 임명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쿠라이시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연방지법 판사로 임명된 무슬림"이라며 "우리는 인구 통계적 다양성뿐만 아니라 전문 분야에서의 다양성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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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뉴저지 연방지법 판사로 임명된 자히드 쿠라이시
10일(현지시간) 뉴저지 연방지법 판사로 임명된 자히드 쿠라이시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에서 처음으로 무슬림계 연방법원 판사가 나왔다고 CNN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상원은 10일(현지시간) 무슬림계 연방판사 후보자인 자히드 쿠라이시를 뉴저지주 연방 지방법원 판사로 임명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쿠라이시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연방지법 판사로 임명된 무슬림"이라며 "우리는 인구 통계적 다양성뿐만 아니라 전문 분야에서의 다양성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계 혈통인 쿠라이시는 뉴저지주에서 경미한 형사와 소액 민사 사건을 다루는 주 치안판사로 근무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그는 2004∼2006년 이라크에서 군 법무관으로 활약했으며, 국토안보부(DHS)를 거친 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뉴저지 지검에서도 근무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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