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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어업 육성…충북도 연어양식 등에 715억원 투입

송고시간2021-06-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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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715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11일 연어 양식 육성 등이 포함된 4개 분야 32개 사업계획을 내놨다.

도 관계자는 "최근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으로 내륙 민물어류의 소비 확대가 예상된다"며 "방사능으로부터 자유로운 내수면 어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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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가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715억원을 투입한다.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11일 연어 양식 육성 등이 포함된 4개 분야 32개 사업계획을 내놨다.

2019년 기준 국내 연어 수입량은 3만8천t에 달한다. 2010년 9천374t 대비 400% 이상 증가할 만큼 수요가 늘고 있다.

도는 2024년까지 양식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2029년 연어 양식장 40곳을 조성해 생산량을 1천t까지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460억원 상당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흰다리새우와 뱀장어는 2026년까지 각각 90t, 150t까지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내륙어촌 재생 사업은 내년까지 완료하고, 수산식품산업 육성·내수면어업 인적자원 육성 지원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으로 내륙 민물어류의 소비 확대가 예상된다"며 "방사능으로부터 자유로운 내수면 어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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