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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교조 "선제적 전면등교 성급…신중히 준비해야"

송고시간2021-06-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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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가 충북도교육청의 선제적 전면등교 방침에 우려를 보이고 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11일 성명을 통해 "방역 등에 대한 촘촘한 점검과 보완 없이 학교 현장과 교원단체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선언한 충북교육청의 성급함에 우려를 떨쳐 버릴 수 없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고교 야간교실 개방 제한 운영 지침, 공동생활로 감염 우려가 높은 기숙사 밀집도 제한조치도 이번에 폐지했다"고 우려를 표현하며 "신중하게 전면 등교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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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교원단체가 충북도교육청의 선제적 전면등교 방침에 우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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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교조 충북지부는 11일 성명을 통해 "방역 등에 대한 촘촘한 점검과 보완 없이 학교 현장과 교원단체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선언한 충북교육청의 성급함에 우려를 떨쳐 버릴 수 없다"고 밝혔다.

전교는 "충북교육청은 방역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면등교지원단' 컨설팅을 통해 보완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는 학부모가 요구하는 학생 안전이 가능한 전면 등교와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학교별 탄력적 수업 시간 운영을 사실상 금지하고, 전교생 급식 운영은 학교 책임 강화만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고교 야간교실 개방 제한 운영 지침, 공동생활로 감염 우려가 높은 기숙사 밀집도 제한조치도 이번에 폐지했다"고 우려를 표현하며 "신중하게 전면 등교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초중고의 2학기 전면등교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주 이상 준비기간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9일 발표했다.

또 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에 전면등교 지원단을 만들어 등교수업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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