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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사업' 천안시·시의회 추진 합의

송고시간2021-06-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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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그동안 시의회와 갈등을 빚었던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황천순 시의회 의장 등은 이날 시장실에서 만나 천안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천안삼거리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동안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 사업은 박상돈 시장의 취임 이후 총사업비에 대한 견해차로 일부 시의원과 주민이 삭발까지 하는 등 갈등 양상을 빚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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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은 시와 시의회
마주 앉은 시와 시의회

(천안=연합뉴스) 10일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과 황천순 시의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시장실에서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 사업과 관련 갈등 해결을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2021. 6. 10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그동안 시의회와 갈등을 빚었던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황천순 시의회 의장 등은 이날 시장실에서 만나 천안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천안삼거리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와 시의회는 지하 주차장 등을 포함한 475억원 규모의 사업에 추가로 공원 중앙에 바닥분수를 설치하기로 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찾아가고 싶도록 특색 있는 테마형 놀이공간 조성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 사업은 박상돈 시장의 취임 이후 총사업비에 대한 견해차로 일부 시의원과 주민이 삭발까지 하는 등 갈등 양상을 빚어 왔다.

박상돈 시장은 "전국 제일의 명품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의회와 하나로 뭉쳐 초당적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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