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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긴축 신호탄?…헝가리 중앙은행, 금리인상 시사

송고시간2021-06-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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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중앙은행이 9일(현지시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비라그 버르너바시 중앙은행 부총재는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행동할 것이라면서 이달 하순 긴축 사이클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일 헝가리가 금리를 인상할 경우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팬데믹 이후 긴축 사이클을 시작하는 첫 사례가 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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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중앙은행
헝가리 중앙은행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헝가리 중앙은행이 9일(현지시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비라그 버르너바시 중앙은행 부총재는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행동할 것이라면서 이달 하순 긴축 사이클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2일 금리 관련 회의에서 "효과적인"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이 제시한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3%다.

헝가리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대응을 위해 지난해 금리를 대폭 인하한 바 있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에 힘입어 경기 회복과 노동력 부족에 따른 임금 상승 압력으로 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5%를 웃돌고 있다.

만일 헝가리가 금리를 인상할 경우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팬데믹 이후 긴축 사이클을 시작하는 첫 사례가 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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