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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따라가나…클라우드 서비스 확대하는 알리바바

송고시간2021-06-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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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온라인 쇼핑용 클라우드 기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증설계획을 발표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CNBC 방송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알리바바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핵심 수익원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같은 미국 업체에 대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DC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알리바바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19.2%로 1위였으나 전 세계 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구글에 못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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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온라인 쇼핑용 클라우드 기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증설계획을 발표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CNBC 방송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의 운영을 시작했으며 필리핀에도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알리바바는 또 전자상거래 업체가 홈페이지나 앱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한 생방송 쇼핑 프로그램을 내보낼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핵심 수익원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같은 미국 업체에 대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올해 1분기 601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50%가량 증가했다.

IDC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알리바바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19.2%로 1위였으나 전 세계 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구글에 못 미치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작년 4분기에 전체 아마존 매출의 10% 남짓한 127억달러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35억6천만달러로 아마존 전체에서 52%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많은 이익을 내고 있다.

중국 항저우시의 알리바바 본사 [촬영 차대운]

중국 항저우시의 알리바바 본사 [촬영 차대운]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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