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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등산 중 실종된 노인 2명, 산속에서 하루 만에 구조

송고시간2021-06-0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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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행에 나섰다가 길을 잃은 80대와 70대 여성 2명이 하루 만에 소방구조대에 구조됐다.

9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오전 6시에 등산한다고 나간 어머니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본부는 실종이 의심되는 북구 동대산 일원 수색에 나서 4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3시 8분께 8부 능선에 있는 좁은 산길 주변에서 누워 있던 A(83)씨와 B(79)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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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9일 새벽 울산시 북구 동대산 8부 능선에서 소방구조대가 길을 잃고 탈진해 있던 등산객을 발견해 구조하고 있다. 2021.6.9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9일 새벽 울산시 북구 동대산 8부 능선에서 소방구조대가 길을 잃고 탈진해 있던 등산객을 발견해 구조하고 있다. 2021.6.9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아침 산행에 나섰다가 길을 잃은 80대와 70대 여성 2명이 하루 만에 소방구조대에 구조됐다.

9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오전 6시에 등산한다고 나간 어머니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본부는 실종이 의심되는 북구 동대산 일원 수색에 나서 4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3시 8분께 8부 능선에 있는 좁은 산길 주변에서 누워 있던 A(83)씨와 B(79)씨를 발견했다.

소방구조대는 들것을 이용해 A씨와 B씨를 산 아래로 옮겨 약 2시간 만인 오전 5시 5분께 구조를 완료했다.

A씨 등은 탈진한 것 외에는 별다른 부상이 없었으며, 가족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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