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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2030년까지 물 관리 3대 혁신…'안전 우선' 물 관리"

송고시간2021-06-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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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기후 위기를 맞아 국민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물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 "정부는 2030년까지 유역공동체의 건강성 증진, 미래세대의 물 이용 보장, 기후위기에 강한 물안전 사회 구축을 목표로 3대 혁신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물 생산부터 수요까지 물순환 전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 스마트 기술을 물관리 전반에 적용해 수질과 물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며 "각 유역의 물 문제는 해당 지역에서 해결하는 분권형 물관리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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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물관리 전략 담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발언하는 김부겸 총리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발언하는 김부겸 총리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대전청사와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가물관리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기후 위기를 맞아 국민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물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 "정부는 2030년까지 유역공동체의 건강성 증진, 미래세대의 물 이용 보장, 기후위기에 강한 물안전 사회 구축을 목표로 3대 혁신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물 생산부터 수요까지 물순환 전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 스마트 기술을 물관리 전반에 적용해 수질과 물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며 "각 유역의 물 문제는 해당 지역에서 해결하는 분권형 물관리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물 문제는 기후위기와 더불어 국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댐과 하천의 홍수방어 능력을 강화해 작년과 같은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운 통합물관리 방안을 담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이 안건으로 올랐다.

김 총리는 이 계획에 대해 "10년간 통합물관리 정책을 이끌 이정표"라며 "현장에 맞게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전문가, 시민사회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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