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관리 소홀 사업장 67곳 적발

송고시간2021-06-08 10:59

beta

경기도는 허가를 받지 않은 장소에 유해화학물질을 보관하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한 사업장 67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올해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제조·사용·운반·저장·판매 사업장 278개소를 대상으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여부를 단속했다.

적발된 67곳의 위반 내용은 자체 점검 미이행 21곳, 관리 및 취급 기준 미준수 20곳, 영업 허가 미이행 7곳, 유해화학물질 미표시 6곳, 변경 허가 미이행 4곳 등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허가를 받지 않은 장소에 유해화학물질을 보관하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한 사업장 67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관리소홀 단속현장
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관리소홀 단속현장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올해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제조·사용·운반·저장·판매 사업장 278개소를 대상으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여부를 단속했다.

적발된 67곳의 위반 내용은 자체 점검 미이행 21곳, 관리 및 취급 기준 미준수 20곳, 영업 허가 미이행 7곳, 유해화학물질 미표시 6곳, 변경 허가 미이행 4곳 등이다.

한 업체는 유해화학물질인 헥사민 제조 허가를 받은 후 보관 용량을 초과하자 허가받지 않은 창고에 헥사민 116t을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종류가 다른 유해화학물질의 경우 화학물질 반응성을 고려해 구획을 구분해 물질을 분리 보관해야 하는데도 강산인 황산(20kg)과 강염기인 수산화나트륨(25kg)을 함께 보관했다.

특사경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은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만큼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you@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