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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카페 등 신종업소 포함 30개 업종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송고시간2021-06-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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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다중이용업소 규제 합리화와 화재예방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2021년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를 한다고 8일 밝혔다.

화재위험평가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발생 가능성, 화재로 인한 피해, 주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험도를 분석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다중이용업을 지정 또는 제외하거나 안전시설 설치기준 등을 정하게 된다.

이번 화재위험평가 대상은 노래방·고시원 등 기존 다중이용업 23개 업종(316개소)과 음악연습실·스터디카페·개방형 노래부스·스크린야구장·실내양궁장·가상현실(VR) 카페·실내복합체험장 등 신종 7개 업종(64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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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업종의 화재위험평가 주요 내용 예시(2019년 평가)
신종업종의 화재위험평가 주요 내용 예시(2019년 평가)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소방청은 다중이용업소 규제 합리화와 화재예방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2021년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를 한다고 8일 밝혔다.

화재위험평가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발생 가능성, 화재로 인한 피해, 주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험도를 분석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다중이용업을 지정 또는 제외하거나 안전시설 설치기준 등을 정하게 된다.

이번 화재위험평가 대상은 노래방·고시원 등 기존 다중이용업 23개 업종(316개소)과 음악연습실·스터디카페·개방형 노래부스·스크린야구장·실내양궁장·가상현실(VR) 카페·실내복합체험장 등 신종 7개 업종(64개소)이다.

업종별로 5∼30개 업소를 평가한다. 평가대상 업소는 전국 17만5천여개 다중이용업소 가운데 각 시·도에서 업소 수를 고려하고 업소 측 동의를 받아 추천한 곳으로 선정했다.

한국화재소방학회 소속 교수와 소방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평가위원 15명가량이 업종별로 최근 5년간 화재발생 건수, 인명피해, 화재발생 비율 등을 확인해 업종 자체의 고유위험성을 평가한다.

다중이용업소 평가는 다중이용업소의 공간과 건축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업종과 영업장의 특성만 반영하며 소방시설은 평가에서 제외된다.

화재위험평가는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이뤄진다.

소방청은 평가등급이 A로 안전하다고 판단된 업종은 다중이용업 지정을 제외하거나 안전시설 등의 설치를 일부 면제하고, D·E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신규 업종은 다중이용업으로 지정해 규제할 방침이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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