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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텔업계도 ESG 경영…린넨 재활용·사회적기업 지원

송고시간2021-06-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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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국내외 기업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부산지역 특급호텔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다가올 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올해 초 ESG 전담 조직을 발족한 데 이어 전사적인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친환경 시설 증대, 그린 오피스, 소상공인·소셜벤처와 상생, 사회공헌 확대, 투명한 정보공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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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 전경
부산롯데호텔 전경

[롯데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국내외 기업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부산지역 특급호텔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다가올 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올해 초 ESG 전담 조직을 발족한 데 이어 전사적인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친환경 시설 증대, 그린 오피스, 소상공인·소셜벤처와 상생, 사회공헌 확대, 투명한 정보공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뷔페식당에서는 라벨 없는 생수를, 라운지에서는 종이 소재 빨대를 각각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협력사에서 커피 가루로 만든 친환경 화분도 판매한다.

이밖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스템 개선, 자체 정화시설을 통한 수돗물 사용량 줄이기, 폐열회수 열교환기 활용, 고효율 조명 사용 등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선다.

웨스틴 조선 부산도 친환경 캠페인인 '조선 그린웨이'를 진행한다.

린넨을 교체하지 않고 2박 이상 객실을 이용한 고객과 조선델리 음료를 외부로 가져갈 때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에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에코백은 호텔에서 버려지는 연간 7천800개의 폐린넨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것이다.

또 이 호텔은 2009년부터 한 시간 동안 조명을 끄는 글로벌 캠페인 '지구의 시간'에도 동참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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