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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4G 이사회 의장직 수임

송고시간2021-06-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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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정의용 장관이 4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10차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직을 수임했다고 밝혔다.

P4G 이사회는 12개 회원국 정부 인사와 민간기업 고위직 등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사회 의장직은 정상회의 개최국 대표와 민간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이번에 한국은 덴마크로부터 의장직을 넘겨받아 콜롬비아에서 개최 예정인 제3차 P4G 정상회의까지 의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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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서울 정상회의 결과 브리핑하는 정의용·한정애 장관
P4G 서울 정상회의 결과 브리핑하는 정의용·한정애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021년 6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브리핑실에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결과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정의용 장관이 4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10차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직을 수임했다고 밝혔다.

P4G는 민관 협력을 통해 녹색 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 파리 기후변화 협정 달성을 가속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국제 연대로 지난달 30∼31일 서울에서 제2차 P4G 정상회의를 했다.

P4G 이사회는 12개 회원국 정부 인사와 민간기업 고위직 등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사회 의장직은 정상회의 개최국 대표와 민간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이번에 한국은 덴마크로부터 의장직을 넘겨받아 콜롬비아에서 개최 예정인 제3차 P4G 정상회의까지 의장직을 수행한다.

이사회는 이번 정상회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돼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을 향한 정치적 의지를 결집하는 데 기여했다며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했다.

또 P4G 회원국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들이 정상회의에 참석해 P4G 위상을 크게 제고했으며,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민관 협력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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