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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품공장 소규모 집단감염 11명…경남 밤새 17명 확진

송고시간2021-06-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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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김해 확진자 중 11명은 김해 부품공장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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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세 (CG)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세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지난 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14명, 양산 2명, 거제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11명은 김해 부품공장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이다.

이 중 8명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이다.

지난 1일 부품공장 근무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직장동료 5명과 가족 2명이 감염됐다.

이어 전날 오후 늦게 직장동료 11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다.

김해시 방역 당국은 사업장 전 직원과 가족 등을 검사 중이다.

도와 김해시는 현장 역학조사 결과 공장 내 작업공간은 분업화돼 전파 위험이 낮은 것으로 추정됐으나, 근무자 간 커뮤니티나 출퇴근 때 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 확진자 2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이고,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산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747명(입원 208명, 퇴원 4천523명, 사망 16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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