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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최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부상자명단 오를 듯"

송고시간2021-06-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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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0)이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4일(한국시간) 최지만이 당분간 뛰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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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1루 수비 장면
최지만의 1루 수비 장면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0)이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4일(한국시간) 최지만이 당분간 뛰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최지만은 이날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지만이 극도로 강했던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선발 등판한 경기였다. 최지만은 콜을 상대로 홈런 4개를 포함해 통산 타율 0.476으로 극강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몸 상태가 발목을 잡았다. 최지만은 왼쪽 사타구니 쪽에 통증을 느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전날만 해도 최지만의 몸 상태에 대해 낙관했다. 푹 쉬며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 뒤 인터뷰에서 캐시 감독의 어조는 비관적으로 바뀌었다고 '탬파베이 타임스'는 전했다.

최지만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다.

6주가량 재활 훈련을 한 뒤 지난달 17일 복귀해 타율 0.304(48타수 14안타)에 2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70으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캐시 감독은 무릎 부상의 후유증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캐시 감독은 "최지만은 무릎 문제에 대처하는 과정이었다. 한쪽을 과하게 쓰면 다른 쪽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의 부상자 명단 등재를 점치며 이 경우 얀디 디아스가 1루수를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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