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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강력히 얘기할 것"…박범계 "경청해 듣겠다"

송고시간2021-06-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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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놓고 협의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15층 회의실에서 만나 고위 간부 인사방안을 협의했다.

박 장관은 "총장님 말씀을 경청해서 충분히 듣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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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고위 간부 인사·조직개편 방안 협의

검찰 인사·조직개편안 협의위해 만난 박범계-김오수
검찰 인사·조직개편안 협의위해 만난 박범계-김오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왼쪽)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만나고 있다.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이날 검찰 인사 방향과 조직개편안을 협의한다.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김주환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놓고 협의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15층 회의실에서 만나 고위 간부 인사방안을 협의했다. 검찰 고위급 인사는 이르면 4일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협의에 들어가면서 "장관님 모시고 많은 이야기를 강력하게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노란색 서류 봉투 하나를 들고 왔다. 인사안에 관한 구체적인 의견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 장관은 "총장님 말씀을 경청해서 충분히 듣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조종태 대검 기획조정부장과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배석했다.

박 장관과 김 총장은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조직개편안을 놓고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전날 박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도 조직 개편안에 대한 검찰 내부의 우려와 걱정을 전달했다. 박 장관도 "김 총장의 의견을 듣고 조정할 여지가 있다면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쳐 왔다.

고검 들어서는 박범계-김오수
고검 들어서는 박범계-김오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왼쪽)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고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고검에서 만나 검찰 인사 방향과 조직개편안을 협의한다. pdj6635@yna.co.kr

san@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kFryTiPL3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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