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초여름 낭만 즐기자'…제9회 무주 산골영화제 개막

송고시간2021-06-03 15:18

beta

'초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제9회 무주 산골영화제가 3일 개막했다.

이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개막작 '달이 지는 밤'…2주에 걸쳐 29개국 95편

제9회 무주 산골영화제 포스터
제9회 무주 산골영화제 포스터

(무주=연합뉴스) 무주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6일 제9회 영화제에서 상영할 29개국 95편의 작품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화제 포스터. 2021.5.6 [무주 산골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oo@yna.co.kr

(무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초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제9회 무주 산골영화제가 3일 개막했다.

이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지난해 '범 내려온다'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밴드 '이날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개막작 '달이 지는 밤'이 상영된다.

'달이 지는 밤'은 김종관 감독과 장건재 감독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모두 무주에서 촬영됐다.

영화는 세상을 떠난 사람을 기억하고 살아남은 자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개막작 상영에 앞서 이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라이브로 연주될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29개국 9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재은·임지선 감독의 '성적표의 김민영', 박홍민 감독의 '그대 너머에', 곽민승 감독의 '말아' 등 기대작이 관객을 찾아간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 '자산어보' 등 대중적 영화도 준비됐다.

올해 무주 산골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따라서 미리 관람권을 구매한 관객만 영화를 볼 수 있다.

무주 산골영화제 관계자는 "무주의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영화제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영화제는 6월 3∼6일, 11일∼13일 2주에 걸쳐 무주 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do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