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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임실·순창 발전協, '이용호 의원 민주당 복당' 허용 촉구

송고시간2021-06-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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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발전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에 이 의원의 복당을 승인하라고 촉구했다.

지역발전협의회는 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유일하게 19대부터 21대 총선까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지 못해 지역이 점점 더 소외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지역협의회는 "최근 한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이 의원의 복당 찬성' 의견이 67.9%로 나왔다"며 "이는 (이 의원의) 민주당 복당을 강력히 원하는 민심을 보여주는 것인 만큼 민주당은 (복당 승인을) 망설이거나 고민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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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남 지역발전協, 민주당에 '이용호 의원 복당' 허용 촉구
임·순·남 지역발전協, 민주당에 '이용호 의원 복당' 허용 촉구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발전협의회가 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이 의원의 복당을 승인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21.6.3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발전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에 이 의원의 복당을 승인하라고 촉구했다.

지역발전협의회는 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유일하게 19대부터 21대 총선까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지 못해 지역이 점점 더 소외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달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이 의원은 민주당 전신인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지만,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을 결정하자 이에 반발해 탈당 후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지역협의회는 "최근 한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이 의원의 복당 찬성' 의견이 67.9%로 나왔다"며 "이는 (이 의원의) 민주당 복당을 강력히 원하는 민심을 보여주는 것인 만큼 민주당은 (복당 승인을) 망설이거나 고민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복당을 반대하는 사람은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속셈을 가진 극히 일부일 뿐인데 공당이 이를 두려워하거나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이 의원의 복당은 내년에 있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득권을 지키려는 지금의 지역 정치 형태로는 내년에 있을 중요한 두 선거를 제대로 대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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