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올림픽

한국 스포츠 도약의 역사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올림픽은 스포츠를 넘어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장 큰 국제 행사입니다.

우리나라가 태극기를 앞세우고 출전한 첫 올림픽은 1948년 런던올림픽입니다.

앞서 일제 강점기인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우승해 식민지배에서 신음하던 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건국 초기 올림픽 참가는 열악한 환경에서 험로를 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에서 양정모가 첫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한국은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여자 양궁은 올림픽 8연패의 위업을 이뤘고, 마라톤의 황영조, 수영 박태환, 피겨 김연아, 골프 박인비 등 국민에게 희망을 준 스포츠 스타들이 탄생했습니다.

한국의 올림픽 참가 역사를 사진으로 모아 봤습니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중앙) 선수와 동메달리스트 남승용(왼쪽) 선수가 시상대에 올라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들은 가슴에 단 일장기 때문에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생전에 회고했다. 193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중앙) 선수와 동메달리스트 남승용(왼쪽) 선수가 시상대에 올라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들은 가슴에 단 일장기 때문에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생전에 회고했다. 193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이 부산 수영비행장에서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한국은 전쟁 중임에도 6개 종목에 참가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952년 [임인식 제공]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이 부산 수영비행장에서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한국은 전쟁 중임에도 6개 종목에 참가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952년 [임인식 제공]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딴 레슬링의 양정모 선수가 귀국해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1976년 [국가기록원 제공]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딴 레슬링의 양정모 선수가 귀국해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1976년 [국가기록원 제공]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개막식. 198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개막식. 198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1위로 골인하는 황영조 선수. 199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1위로 골인하는 황영조 선수. 199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는 남북 단일선수단. 200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는 남북 단일선수단. 200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의 수영 종목 금메달을 딴 박태환 선수 시상식.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의 수영 종목 금메달을 딴 박태환 선수 시상식.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 선수. 201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 선수. 201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1년 7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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